[일간검경=민지안 기자] 『2024 미스경남 선발대회』에서 대표미녀로 선발된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이 지난 5월 28일 거제시를 방문하여 거제 홍보를 약속했다. 지난 4월 30일 선발된 진·BNK경남은행(윤수민), 선·진주실크(이아민), 미(김소연), 굴수협(조현재), 블루시티거제(김도휘), 의령리치리치(강민경), 수려한합천(전유진) 등 7명의 대표 미녀들은 주요 관광지, 축제, 특산품 등 적극적인 홍보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이날 미스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은 시장실에서 수상인사 및 시장님 면담 후 오찬을 하면서 거제시를 홍보할 것을 약속했으며, 주요 관광지인 파노라마케이블카, 학동흑진주몽돌해변, 바람의 언덕 등을 방문하여 아름답고 이색적인 거제의 자연경관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경남 블루시티거제 김도휘씨는 “거제의 자랑거리인 9경·9품·9미와 축제 및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경남 관광홍보사절단의 방문을 환영한다.” 면서 “앞으로 거제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마시고 아름답고 매력적인 관광거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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