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양산시는 지난 25일, 축제의 계절인 5월을 맞이하여 양산웅상회야제가 열리는 웅상체육공원 일대에서 양산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웅상회야제가 열리는 웅상체육공원 일대에서 축제장 안전수칙,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방법 안내, 여름철 호우대비 빗물받이 정비,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등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물품 및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안전신문고 및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사소한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질서를 유지하고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즐거운 축제를 즐겨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하였으며, 이와 함께 양산시 관계자도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와 시설에 대하여 안전관련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양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달라 강조하였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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