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배성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23일,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 주제인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에 대한 통일의견 수렴과 2024년도 협의회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 ‘협의회 자문위원 워크숍’ 등 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석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은 통일과 관련하여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으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있어 민주평통이 지향하는 바와 방향성이 같다. 앞으로도 민주평통과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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