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군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힐링 주말, 원데이 클래스”라는 주제로 주말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기획됐으며, 11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 수업은 은반지만들기, 펀치니들 키링만들기, VR 안전교육 화재진압 내용으로 구성됐고,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뿐만 아니라 생활안전 수칙 및 화재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엄청 재미있었다! ”, “최고다!”, “이런 프로그램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은을 사용하여 반지 사이즈부터 각인 문구까지 반지 만드는 과정애 모두 체험할 수 있어서 호응도가 높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에서는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올바르게 커 나가는 디딤돌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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