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함안군 가야읍에 거주하는 이정혜 씨가 경상남도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 씨는 30여 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사랑과 헌신으로 시어머니를 봉양하며 이웃들에게 항상 밝은 모습으로 귀감이 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씨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였는데 효행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모든 어버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며 “앞으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이웃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