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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 공방 이석제 대표, 군민 장학금 기탁

김영천 기자 | 기사입력 2024/04/19 [09:39]

영동군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 공방 이석제 대표, 군민 장학금 기탁

김영천 기자 | 입력 : 2024/04/19 [09:39]

▲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 공방 이석제 대표, 군민 장학금 기탁


[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기제작촌 타악기 공방 이석제 대표가 지난 19일 영동군을 찾아 (재)영동군민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 맡겼다.

이석재 대표는 심천면 국악체험촌 입구 부근에서 타악기 공방을 운영하며 장구, 북, 징 등을 제작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세계에서 제일 큰 북 ‘천고’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전통문화계승과 국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석제 대표는 “영동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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