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오성환 당진시장이 오는 18일 우강면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4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시민과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번 읍면동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3년 차를 맞아 시정 핵심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시민과 함께 점검하고, 지역문제와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해 해결책을 제시하거나 시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는 시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좋은 기회”라며,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 시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방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2곳의 읍면동에서 진행하며 △4.18 우강면, 합덕읍 △4.22 당진3동, 송악읍 △4.23 석문면, 고대면 △4.24 순성면, 면천면 △4.26 신평면, 송산면 △4.29 당진2동, 당진1동 △4.30 정미면, 대호지면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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