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최재선 기자] 전남소방이 제22대 총선을 대비해 안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9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개표소를 찾아 소화기 비치, 소방시설 및 피난시설 정상 작동여부 등 화재취약 요인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선거 관계자들이 비상상황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인 초기 대처요령 및 피난동선 확보 등 소방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에 앞서 전남소방본부는 안전한 환경에서 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내 투·개표소 1,126개소에 대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 선거 당일에는 개표가 종료될 때까지 투·개표소에 소방인력 105명, 소방차 29대를 전진 배치하는 등 특별경계근무 체제를 유지해 대응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영근 본부장은 “도민의 소중한 권리가 안전하게 행사 될 수 있도록 개표 종료시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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