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9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소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을 방문하여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10일에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개표소 관계인 안전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및 사용방법 교육 ▲화재 취약요인 및 대피 방해요소 사전제거 등이다. 태안소방서는 국회의원선거 기간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순찰 강화 및 개표소 전진 배치(차량 2대, 인원 5명) 등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투·개표소는 한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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