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진구는 오는 4월 13일(11시~17시)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2회 부산진구 안전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안전체험 박람회는 ‘우리의 MBTI는 SAFE’를 주제로 부산진구가 주최하며 부산시설공단 주관으로 부산진소방서와 부산생명의전화 등 여러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다양해진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안전체험 박람회는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하여 자살예방, 응급처치 등 생활안전분야와 교통안전분야의 비중을 높였다. 아울러 안전체험 에어바운스와 안전우산 그리기 체험 및 마술쇼 등 공연을 열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올해 안전체험 박람회는 안전체험교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 많은 구민이 참여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고 안전문화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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