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합니다!농업·농촌 선도할 청년농업인 4월 말까지 추가 접수 받아
[일간검경=황경호 기자] 포항시는 4월 한달 간 청년농업인(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발한다. 청년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4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출생자) 예비 농업인 및 독립경영 3년 이하 농업인이 신청가능하며, 서면 평가와 면접 평가를 통해 선발된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 정착지원금과 창업자금 최대 5억 원 융자(연리 1.5%, 5년 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영농 기술교육 등이 지원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 안내 콜센터 또는 포항시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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