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지난 3일 영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영천청년센터는 청년들의 도시재생사업 내 활동 및 교육, 행사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천청년센터는 2022년부터 영천시의 청년공동체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청년의 참여 확대를 위한 청년활동 지원 및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인적교류활동 지원, 청년들이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 조성, 청년 관련 교육, 행사 등 기획 및 홍보 협력을 지원하기로 했다. 손순금 영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천시 도시재생사업을 청년들에게 홍보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들이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환경들이 제공되어 청년과 함께 발전하는 영천시 도시재생사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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