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북구는 부산시 주관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부산시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업은 중학교 자유학기(년)제와 연계하여 지역에 부합하는 체험 중심의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공동체와 함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북구는 사업 운영기관으로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금곡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했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은 ‘요리전문가 직업체험, 부산 한입’으로 부산의 특산품을 재료로 한 요리 실습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디저트를 나눈다. 금곡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은 ‘4차산업 진로체험, 금곡M.M.M(Metaverse Map Member)’로 부산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여 메타버스로 직접 구현하는 미래형 인재교육이다. 참가 신청은 해당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서 미래에 창의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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