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경칠 기자] 태안소방서는 청명 한식 및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3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펌프차 등 장비 54대와 인원 664명(소방공무원 214명, 의용소방대원 450명)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출동 대기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다중이용시설 자율안전관리 지도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화재예방순찰 강화 등이다. 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소인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 2대의 차량과 4명의 인원을 전진배치하여 각종 재난에 대비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재난 대응태세를 강화하여 안전한 태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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