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중구는 지난 29일 중구국제화센터에서 ‘중구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중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원과 마을교육공동체 대표 등 18명이 참석한 이 날 협의에서는 2024년 중구 희망교육지구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중구 희망교육지구’는 지역이음학교, 청소년 도전프로젝트, 원도심 중구 알기 등 13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민·관·학 협력을 위한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통하여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