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제60회 도서관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금곡도서관에서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밀리언셀러'만복이네 떡집'시리즈의 저자인 ‘김리리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다. 김리리 작가는 1999년 어린이문학 전문잡지 월간 ‘어린이 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현재 ‘어린이 문학’ 주간을 담당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만복이네 떡집,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검정 연필 선생님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김리리 작가와 함께 ‘동화 작가의 꿈’을 주제로 동화작가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와 작가가 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을 알아본다. 또한 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책을 통해 책 속에 숨겨져 있는 의미를 파악하는 깊이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북토크 참가 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금곡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김리리 동화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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