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 유아교육시설 62곳 선정오리엔테이션 개최…유아숲체험원·영인산수목원 숲체험 활동 운영
[일간검경=김경칠 기자] 아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산림교육 프로그램 정기반에 선정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등 62개 교육기관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교육기관 지정증서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정기반은 이달 18일부터 운영하며, 선정된 62개 기관 유·아동 대상으로 유아숲체험원 및 영인산수목원에서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키즈가든·치유의숲·유아숲체험원 등 산림 기반시설을 확대해 질 높은 산림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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