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 증평군지부에서‘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참여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장애인 활쏘기(국궁) 교실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 및 심신 단련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활터인 삼보정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활쏘기에 대한 이해 및 기본자세 등 이론과 실습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로 전화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재영 군수는“(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국궁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 중 하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 새로운 활력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궁은 한민족의 전통적인 궁술과 사용하는 활을 오늘날에 일컫는 말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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