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덕천동에 국공립 덕천포레나2차 어린이집을 개원 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덕천포레나2차 어린이집은 2022년 11월 덕천2구역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하기 위한 협약 체결을 하여 포레나부산덕천2차 아파트(795세대)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무상 임대 받았으며,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4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북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들의 공보육 수요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며, 아이 키우기 좋은 양육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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