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옥천군이 ‘화목한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꾸준히 시간 내기 힘든 주부나 직장인들이 취미활동 또는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1일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캘리그라피 수제도장, 카네이션 꽃바구니, 리얼 카카오 초콜릿, 라탄공예 4개 강좌를 4월부터 7월까지 둘째 주 화요일과 넷째 주 목요일 저녁에 강좌별 2회씩 진행한다.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해당 과정에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도 호응이 좋았던 만큼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옥천교육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반기 프로그램은 7월 모집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민에게 깊고 폭넓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