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정승호 기자] 상주시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이 구축 완료됨에 따라 11월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경찰서와 스마트도시 안전망 긴급영상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상주시와 상주경찰서는 관내에 설치된 CCTV 2,046대를 활용해 사건·사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협약했다.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은 상주시가 총 3억의 사업비로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 사업으로 상주시는 범죄 현장의 실시간 CCTV 영상을 경찰서 상황실과 출동 중인 순찰차에 제공함으로써 신속한 범인 검거 및 사건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스마트도시 안전망 사업으로 실시간CCTV 정보를 공유하고, 골든타임 내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시민 여러분이 더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