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부산진구는 2월 29일 구 소속 현업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월 안전보건교육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2월 안전보건교육의 날은 산업안전보건법 체계 및 주요 내용, 안전보건체계구축,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안전을 주제로 중대재해예방계 안전관리자가 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교육의 날은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시기별 주요한 안전보건 사항에 대하여 중대재해예방계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가 진행하는 교육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된 안전보건 교육의 날을 통해 우리 구 근로자들이 안전보건에 대한 역량을 증진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작업활동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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