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합천군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 집중기간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당초 목표액 129,686천원을 초과한 523,841천원을 모금해 404%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모금액보다 58,269천원 초과 달성했다. 합천군의 나눔 온도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으로 달성됐으며, 모인 정성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여러 분야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군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해 어려운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합천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