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남구에서는 지난 13일 SNS 서포터즈 ‘누비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남구 SNS 서포터즈‘누비단’은 2019년 처음 결성되어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구 곳곳을 누비며 다채로운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SNS 모니터링 등의 활동으로 콘텐츠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명의 서포터즈가 선발되어 1년간 남구의 관광·문화 자원, 구정소식, 행사·축제, 맛집 정보 전달 등 SNS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SNS가 주민들과 소통하는 데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다”며 “SNS서포터즈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니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기 바라고, 멋진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남구 홍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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