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창원레포츠파크가 2월 중 사측과 노동조합, 외부인력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 레포츠파크는 안전 관리계획 및 교육, 소방·전기·시설물 안전, 화학물질 경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 6개 분야 15개 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는 안전점검을 토대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함과 동시에 대책을 수립하고 관리부서에 통보할 계획이다. 또 6월 중에 지적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 이행사항을 점검하기로 했다. 레포츠파크 관계자는 “체계적 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안전·보건관리의 전문성 및 실행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안전한 직장, 안전한 시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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