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8일 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이월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청소년 문화체험 초대 행사’를 위한 후원품(이월드 자유이용권 1,000장, 4,900만원 상당)을 기탁받았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2월 14일에 지역주민 및 아동・청소년 1,000명에게 자유이용권으로 다양한 놀이기구 및 퍼포먼스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월드는 지난 2월 6일 의류, 잡화 등 1억원 상당의 물품을 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성당동 외 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설맞이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방병순 ㈜이월드 대표이사는“기업의 이익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는 나눔활동 실천과 더불어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해마다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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