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주관하는‘2023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1위로 최고 등급인“상등급”에 선정됐다. 병무청이 대구경북 소재 국가기관, 지자체, 복지시설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1,09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에서 달서구가 평가기관 중 1위로 가장 높은 점수로 상등급에 선정됐다. 달서구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수여 △부서별 자체 특별휴가 부여 △월별 직무 교육 및 간담회 실시 △동료애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 등부실복무 예방과 동기부여를 위한 노력이 있었고, 특히 복무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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