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5일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이웃사랑 후원품(LA갈비 62세트, 300만원상당)을 기탁받았다. 달서구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 정책에 관한 조사, 연구 및 공공복지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번 후원품은 우리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이웃들을 보살피는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힘을 모아준 달서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 감사드린다. 후원품은 영구임대아파트 경비원들의 따뜻한 설명절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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