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이룸그룹 송상미 대표는 지난 5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고향사랑기부 답례품(150만원 상당)을 재기부했다. ㈜이룸그룹 송상미 대표는 2021년 마스크 7,300매를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24일에는 남구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송상미 대표는“고향사랑 기부 답례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고향사랑 기부에 이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드린다.”며“전달해주신 성품은 남구 내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전달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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