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6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경호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지역 보육인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이·취임식, 감사장 전달, 신임 연합회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차경미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하여 “지난 3년간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장을 역임하며 도움을 준 많은 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이제 어린이집 원장으로 돌아가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노혜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배 보육인들의 발자취에 더해 보육환경 저변확대를 위해 많은 소통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경호 국회의원은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사랑을 아끼지 않으시는 원장님들과 연합회에 감사를 드리고 옆에서 함께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최재훈 달성군수는 “2023년도 전국 최우수 보육 지자체로 달성군이 선정된 만큼 그 명성을 더 높여갈 수 있도록 보육환경개선과 보육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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