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고령군은 6일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고령경찰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현업기관을 방문했다. 고령경찰서를 시작으로 고령소방서, 고령군CCTV통합관제센터 순으로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현황 점검과 아울러 관내 치안 및 군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남철 군수는 “설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맡은 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부터 12일까지 11개반 60 명의 근무인원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및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군민들의 불편사항에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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