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양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활동을 추진한다. 위문 대상은 노인, 장애인, 여성, 아동, 노숙인 등 사회복지시설 43개소 1327명이며,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쌀과 각종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를 격려했다. 나 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시기에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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