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통영시의회는 2024년 2월 5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미옥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통영 효은노인요양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간 상 방문하지 못한 7개 시설에는 위문품을 별도로 전달했다. 참석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김미옥 의장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시의회 역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시민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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