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중구는 3월 25일까지 각 분야에서 구정과 구민화합,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39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수상 부문은 ▲지역사회·경제개발, ▲사회봉사, ▲경로효행, ▲문화·예술·관광, ▲교육·과학·체육, ▲기타 부문 등 6개 부문이다. 구는 4월 ‘중구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총 3명(단체 포함) 이내로 대상자를 최종 결정하며, 5월 중 ‘개청 61주년 중구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 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자는 거주지(소재지) 동장, 부서장 또는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공적 증빙자료 등 관련 서류를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청 행정지원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 제출서류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발전 등을 위해 헌신하는 구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자 중구 구민상을 수여하고 있다”며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분들이 추천될 수 있도록 구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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