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 달서구가 지난 30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6-A 제7지역으로부터 설명절을 맞아 이불, 라면, 김, 휴지, 각 150개 등 8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이날 이웃사랑 후원품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조용구 지역부총재 외 19개클럽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용구 지역부총재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해마다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행복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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