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거제시 청년어업인연합회는 지난 1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을 통해 (사)함께하는 우리마음 무료급식소에 백미 240kg를 기탁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거제시 청년어업인연합회 1대, 2대 이·취임식 개최 시 화환으로 모여진 쌀을 기탁하는 것으로 정운학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쌀은 (사)함께하는 우리마음 무료급식소에 전달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통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거제시도 지역경제 악화로 모두가 어려운 현실에서도 훈훈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보내준 거제시 청년어업인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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