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합천 대야문화제전위원회에서는 지난 2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군수, 군의장, 유관기관장, 대야문화제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대야문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 2024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에 이어, 제40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 인준 및 감사선출이 있었다. 2024년 제40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으로는 김지현 위원장이 추대됐으며, 감사는 전점현, 추찬식 위원이 연임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야문화제전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체육·민속경기의 과감한 변화와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어 합천군의 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더높였으며, 제40회 대야문화제에서도 미비점은 잘 보완하여 군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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