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박준은 기자] 부산 동래구는 지난 22일 BNK부산은행으로부터 설맞이 복(福)꾸러미 지원사업으로 생필품 13종을 담은 복꾸러미 550박스(2,7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은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의 설립주체로 2007년 공익장학재단 출범 후 장학・교육지원사업을 비롯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신식 부산은행본부장은 “부산의 중심인 동래구의 발전과 청사 이전이라는 큰 사업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지방은행으로써 더욱 지역복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오랜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부산은행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없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성품을 잘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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