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해운대구지부,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성금 총 111만 9천원 모아 1천여 조합원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일간검경=박준은 기자] 공무원노조 해운대구지부 제7기는 지난 26일 나눔캠페인 성금 111만 9천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해운대구 제7기 노조가 오는 2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의미있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조합원과 후원회원 1,119명 명의로 1천원 씩 모아 조합원 명의로 전달한 것이다. 공무원노조 해운대구 지부는 구청 직원 상조회 운영, 공직사회 개혁과 공무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월부터는 제8기 임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한편,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에 써달라며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공직자로 다 함께 일하고 있는 공무원노조가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한 데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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