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진보면청년연합회가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기부했다. 31~48세까지의 진보면 출신 청년80명으로 구성된 진보면청년연합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이규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청송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진보면청년연합회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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