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민지안 기자] 고성군 4-H본부는 1월 25일 회원 3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4년 고성군 4-H본부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고성군 4-H본부 2023년 사업 결산 △신규 회원 승인 △2024년 사업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성4-H 조직의 발전을 위한 △2024년 고성4-H 회원 모집 및 지원 계획 △고성4-H 회원 역량 강화 △4-H 회원 교육 계획 △한국 4-H 경상남도본부 시군 핵심 지도자 공동 연수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성군 4-H본부 제승호 회장은 “농촌개발, 농촌계몽 활동으로 지역 사회를 성장시켰던 4-H 정신을 계승하여 앞으로도 고성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날 총회에 참석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 4-H본부는 청년 농업인 지원과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4-H 이념과 회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농업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활동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