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은 지난 10일 화원읍 군민독서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추경호 국회의원, 행사를 주관한 표의찬 화원읍 번영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난타 공연 후 신년사, 내빈축사, 복떡 절단식,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올 한 해 군민들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시길 바란다.”라며, “갑진년을 맞아 2024년이 달성군과 화원읍에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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