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지난 4일 제일철망주식회사 김미성 대표가 희망2024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위군에 삼백만원을 기부했다. 제일철망주식회사는 지난 2023년 2월에도 군위군 교육발전기금 삼백만원을 기부했고, 8월에는 태풍피해에 힘들어하는 군위 지역민들을 위해 라면‧휴지‧세재 등 구호물품 45세트를 기탁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김미성 대표는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나눔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꼭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기여해주시는 제일철망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꼭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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