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1월 2일 DGB대구은행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을 위해 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DGB 대구은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가지 사회공헌을 해 왔으며 특히 매년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구은행 대구2본부장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취약계층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누어주신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DGB대구은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복지기관에 전달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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