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달성군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23 구·군 교통사고 30% 줄이기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관 표창과 함께 상생협력 사업비 2억9천7백만원도 확보했다. 대구광역시는 구·군을 대상으로 매년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다. 달성군은 마을공동주차장 조성, 지난해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 22%감소(9명→7명), 교통문화지수 A등급 달성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최근 3년간 지역 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0명 이하를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의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달성군만의 특화된 교통안전대책과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0명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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