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2023년 주소정보분야 업무종합평가’에서 대구시 8개 구, 군 중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대구광역시 주최로 주소 정보 분야 업무 전반에 대해 2023년도 추진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 남구청은 주소 정보 분야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남구청은 주소 체계 고도화를 반영한 주소 정보 확대 구축을 위하여 위치 및 공간정보를 활용한 QR코드를 주소 정보 시설물 내 탑재하여 주소 정보시설의 기능 향상을 증대시키고, 다가구주택 거주자의 생활편의 향상 및 안전 확보, 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상세 주소 부여 추진, 위치안내 및 관리가 필요한 다중 이용 공공시설물에 사물 주소 부여 등 행정안전부 제1차 주소 정보 활용 기본계획에 발맞춰 적극 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주소 정보 관련 업무에 최선을 다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