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지난 12월 27일 농협달성유통센터 대강당에서'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군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 17명의 우수회원들이 행정안전부장관상(화원읍 이범식)을 비롯한 정부 포상 및 단체 포상을 받았으며, 본 행사 종료 후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화합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정동곡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다함께 모여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수 있음을 뜻깊게 여기며, 오늘 우리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가 우리 군의 발전과 군민화합에 큰 역할을 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이 빛나는 달성군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달성군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중심으로 법질서 확립 캠페인, 어르신 중식 나눔 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등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건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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