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김영천 기자] 밀알한마음쉼터는 27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이용자, 봉사자와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송년회’행사를 개최했다. 마술쇼를 시작으로 시상식, 2023년 사업 보고, 난타 공연, 연극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밀알한마음쉼터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협력과 지지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 행사를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따뜻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2023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송년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거주자들에게 소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소외 없는 건강복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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