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영덕군 각계각층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줄이어 동참하고 있다. 먼저 지난 20일 동천문화재단이 성금 1,000만 원, 영덕군 작물보호제판매협회가 600만 원, ㈜알티스멀티가 500만 원을 영덕군에 기탁했으며, (사)한국임엄후계자 영덕군협의회, 한국농촌지도자 영덕군연합회, (사)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가 각각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날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중앙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800만원 상당의 가정용 가스레인지 20대를 영덕군에 기탁했다. 이어 지난 21일에는 형제건재와 한국수산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에서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주변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많은 분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현재 성금 목표 대비 80%가 넘는 모금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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