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검경=황경호 기자] 성주군보건소는 12월 21일 경상북도 22개 시․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식품․공중위생 담당공무원 성과대회'에서 식품·공중 위생관리사업 시‧군 평가에서 시책종합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식품·공중위생 관리사업(△식품·공중위생업소 관리 및 지도점검, △음식문화 개선사업, △식중독 예방 관리 및 발생 대응, △유통식품 등 수거‧검사,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차등 배점했다. 아울러, 식품안전관리향상 유공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용암면에 소재하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삼진식품 김민철 대표와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 도예나 주무관이 받았다. 또한, 공중위생 관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위생수준 향상에 기여한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팀 김설임 주무관이 도내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외식환경 속에서 군민 건강과 밀접한 식품·공중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검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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